현자 아카마는 자신과 대화하러 다가오는 우리 일리다리 최정예 충사님들을 속박해두고

자신 앞에 오는 학살자님의 운명과 마주치며 검은 사원 최상층을 지키려는데..

저 멀리 위의 하늘을 계속 열어 학살자님 위에 먹구름이 몰려들게 하였고 학살자님께서 싸우는 발걸음마다

천둥 번개를 연달아 치며 감전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현자는 자신의 몸에서 전류를 세게 방출하여 자 더 큰 감전 피해를 입혀 상대가 뒤로 물러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죽음의 화살을 시전하여 학살자님을 더 큰 죽음으로 몰아붙이려고 하였으나..

그러나 학살자님한테서 마법 차단을 당해서 시전도 못하고 그만 먹구름을 이용해서 천둥 번개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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