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부터 중증 여성 시각장애인 장계희 씨(28)가 그의 친구 현승진 씨(28)와 함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동승한 채 서울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선로 앞까지 방문하여 마천행 열차

안에 반입하여 탑승한 뒤 저 멀리 천호역까지 도착하여 내렸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안내견을 데리고 출구 몇 번을 통해 밖으로 나가서 저 멀리 광나루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을

따라 걸어가서 인근 텐트점에 들어가 텐트 한 대를 가지고 돈 내서 빌린 뒤 저기 가까운 광나루한강공원

입구 안으로 걸어들어가 주변 들판에 치고 나갔다.

그런데 그들은 뭐 먹을 것을 사러 가고 싶다면서 함께 손 잡고 근처 편의점 안에 들어가서 먹을 것을 사러가려 해도

여기 개 데리고 온다고 쫓아내는 주인 때문에 이 곳 안에 못 들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저 멀리 함께 손잡고 안내견을 데리고 한강공원 입구 밖을 빠져나가 공구점 마을 인근

구석 중국집 안에 반입하여 들어가려 해도 해당 중국집 주인이

"여기 개를 왜 데리고 와요? 빨리 나가세요! 당장!"이라고 고함지르며 제지하고 문 밖으로 쫓아내어 출입문을

걸어잠궜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 분이 격분하여 안내견 동승 친구와 손잡고 뛰어가다 은근히 옆 공구점을 보고 자기 혼자

들어가 송곳 하나 사놓고 한 손에 들고 다시 들어가려 했던 그 중국집 문고리 앞에 달려가 마구 찍어

안내견을 강제로 받아들이라고 소리지르고 소리를 듣고 문 열던 식당 주인을 향해 마구 찌르다가 결국

자기 얼굴에 뜨거운 짬뽕국물을 들이받아 앞이 안 보인 채 식당 주인들한테 반격을 당하여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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