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도레이 여성 최초로 2명의 남성 후보생과 나란히 일리단님 앞에 나아가 직접 훈련받고 악마사냥꾼의 길을 걸으셨던 알란디엘 교관님께서는 

다른 악마사냥꾼 지원자 분들과 후보생 분들께 따뜻한 말솜씨를 건네시며 어떻게 모든 불타는 군단 야영지 내에 몰래 침투하여 악마 부관들을 베어죽이고

차원문을 비롯한 주요시설을 파괴할 것인지 제대로 된 전략을 자세히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 카라보르 훈련소에서 악마사냥꾼 지원자 분들과 후보생 분들을 훈련시키는 교관으로써 전투검을 들고 훈련받은 지원자 분들 주위를

걸어다니며 밤새도록 감찰하시다가 가끔 자기 천막자리로 돌아가실 때가 있는데 그 분께서 앉아계신 천막 주위에서도 한 2명의 지원자가 그 분을 수호하며

전투검을 들고 지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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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신도레이 충사님들이 악마사냥꾼이 되고 싶어서 자원하여 글레이브를 들고 훈련을 한다 칩시다.

그 분들은 각기 훈련 받은 분들마다 모습이 다르고 계급이 다른데요.

처음 악마사냥꾼 지원자 분들은 아주 조잡한 성난태양 전투검을 쥐고 서로 동료들끼리

칼날로 베어 사냥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 다음 숙련된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자신의 가슴과 팔에 문신을 새기고 손목에 붕대를 감고 

성난태양 전투검을 들고 동료들끼리 서로 칼날로 베어 사냥하는 법을 배우십니다.

그 다음 최고조 계급으로 진급하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모두 가슴과 팔에 문신을 새기고 두 눈을 버리며

각기 다른 안대를 씌우며 더더욱 강력한 전투검을 들면서 악마 마법을 시전하는 법을 배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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