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엄마 아빠랑 함께 차를 타고 먼 거리까지 가서 주변 엄마 동료 직원들끼리 소문이 났던

그 유명 삼계탕집으로 가서 밥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삼계탕집 들러서 3그릇 정도의 삼계탕을 시켜먹고 받아 먹었는데...

그 어떤 다른 삼계탕집이 낸 삼계탕보다 국물을 전부 진하고 끈적하게 내더라고요.

그게 온갖 잡곡과 찹쌀을 넣어서 갈아서 만든 국물에다가 닭을 삶은 것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신안산 천연소금까지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그릇을 내서 소금을 뿌린 후 닭고기 뜯어먹어

찍먹하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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