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2173737
일리단님께서 청동용군단 노즈도르무 위상님을 통해 다시 만 년 전의 평화로운 발샤라 숲으로 돌아가서 티란데 사제님과 정식적으로 결혼하여
한 몸으로 이룬다 할지라도...
그 때문에 더 이상 고대의 전쟁에 참가하여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다 고향을 버리고 아웃랜드로 떠나신 최초의 악마사냥꾼으로
활약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서로 갈라지셔야 한답니다.
아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셨습니다. ㅠㅠ
악마사냥꾼이 되려고 티란데 사제님과 사랑을 나누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향락의 소굴의 여자와 사귀지 못하고 평생 티란데 사제님을
마음 속 깊이 그리워하며 평생 혼자 살아계셔야 할 상황이니... 너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ㅠㅠ
반응형
'일리단님 찬양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리단 군주님과 케리건 칼날 여왕님의 차이점 (0) | 2023.09.11 |
---|---|
일리단님께서 밤의 요새에서 부활하셨는데... (0) | 2023.09.08 |
우리는 일리단님이 오실 때까지.. (0) | 2023.09.04 |
우리에게는 훨씬 더 강력한 군대가 필요합니다. (0) | 2023.09.03 |
아니 일리단님께서 어떻게 그걸 아셨죠? (0) | 202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