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토르 구원자님께서는 아웃랜드로 원정대를 떠나시다가 행방불명하신 자신의 부모를 여의고 일찍이 쿠엘도레이 징벌 성기사로써

아웃랜드나 드레노어나 아제로스 각 지역에 참전하여 사악한 그 지역에 침투해 들어오던 언데드 병력과 불타는 군단과 강철 호드 병력을

무찌르러 망치와 검을 들고 돌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아제로스 동부 역병지대 희망의 예배당 빛 예배당 내 빛의 성소 안에서 다른 성기사 분들과 함께 모든 임무를 수행하러

부하 성기사들을 이끄시고 아제로스의 부서진 군도부터 불타는 군단 본거지 행성 아르거스 각 지역으로까지  나가서 불타는 군단의 모든 적들과

야수들을 징벌하러 나셔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항상 최고 성기사를 지키고 보호하시던 경호원으로써 옆에서 공격하고 달려들던 주변 적수들을 망치로 부수고 빛으로

제압하러 다니셨습니다.




반응형

당신은 최선을 다해 우리의 서약을 지켰습니다, 학살자님. 아시다시피 제가 말 주변이 없긴 하지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당신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