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나 공공장소에서나 심지어는 마트에나 식당에서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자기들 알아서 마스크를 쓰든 말든 국가에서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체온계도 안 재고 방문기록 일일히 쓸

필요도 없어집니다.

이제 우리는 마스크 없이 겨울 새벽 여행까지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마스크 쓰고 오라고 하면 그냥 마스크 쓰고 들어가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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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까맣게 잊어버려서 1월 7일날 검사에 대한 공지를 게시하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지금에서야 PCR 검사 받은 것을 공지사항에 알립니다.

어제 제가 엄마랑 함께 PCR 검사를 받는 그 곳에 갑자기 주민등록증이나 핸드폰을 빼먹고 그냥 PCR 검사 받으러 오자는 엄마의 반복적 말에 휩싸여 그냥 엄마 차나 탔었죠.

그래서 스마트 탭의 전자 문진표를 작성하고 그냥 이름만 불러서 PCR 검사 받고 세정제로 씻었습니다. (그런데 세정제 써 보니깐 손의 향기가 너무 달콤하고 좋은 거에요.)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가서 또 다시 성경 쓰기하고 놀러와 마이홈 일을 하고 블로그 글 게시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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