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 주 남부 지역에 주한미군들이 가득 살던 마을이 들어섰는데..

그 곳에서 6명의 서비스견 동승 퇴역 미군들과 그들 옆을 지키며 서비스견을 배웅하고 친분관계를 맺던 18명의 서비스견 신봉 주한미군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2006년 7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서로 서비스견을 데리고 승용차 안에 반입하여 타고 같이 걸어가서 인근 식당 안에까지 서비스견을 반입하고 배웅하고

들어가서 식탁에 앉아서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해결해왔다. 

그러다가 2006년 8월 1일부터 그들 중 2명의 신봉군들이 옆 상이군인 친구 서비스견들을 배웅하느라 자기 제복 주변과 손에 털이 수북히 묻어나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도 군 부대로 복귀하러 갈 수 없다고 호소하였다.

그러자 나머지 신봉군들과 서비스견 동승군들이 갑자기 격분하여 폭언을 일삼기 시작하였고 결국 그들 2명을 멱살잡아 군복을 쥐어 뜯고 집단폭행하기

시작하였고 그들을 방 안에 감금하여 각목으로 1시간 동안 휘둘러 폭행을 일삼다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자신의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워서 8월 4일 날 밤 10시 34분 경 시신을 차 트렁크에 넣어 차를 타고 저 멀리 산지 호수로 유기한 뒤

다시 차를 타고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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