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 군주님께서 빛의 나루 제라한테서 받은 빛의 선물을 거절하고 오로지 자신의 모습을 고집하시며
내 목표가 오로지 불타는 군단 파멸이라고 내 운명은 나의 것이다라고 선포하셨을 때,
투랄리온 경께서 칼을 드시며 보복하려 하시는 것을 막으실 때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선택 받은 자들은 없다며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 뿐이다라고요.
진짜 복을 받을 것이라는 신념, 신이 우리를 구원해줄 것이라는 신념에 치우치면 정작 자기가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걸 소홀히 하게 될테니까요. 그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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