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10/04/3SM6G6PYWRESJCRC6VWQRRTED4/
(출처: 조선일보)
전남예술고등학교 몇학년 학생 박예슬 양이 노골적 정치색을 드러내어 토마스 열차를 패러디한
윤석열차를 그려놓았다. 이딴 그림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금상 수상되었다고 한다.
맨 앞의 조종석에 김건희 여사님이 세워져 있었고 그 열차 칸마다 정의로운 검사들이 칼을 들고
서서 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달려오는 열차에 너무 놀라 도망치려 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달려오는 열차를 피하려고 했던 선량한 시민들은 대한민국에 잠입하여
선량한 시민인척 가장하고 우리나라의 군사정보 기밀을 탈취하려는 주사파들과
북한 간첩이었다는 것이다.
이런 놈들을 위해 윤석열의 얼굴을 조롱하는 듯한 토마스 열차 합성 그림을 그려놓고
김건희 여사님이 무슨 악한 마녀인냥 정의로운 검사들이 무슨 마녀사냥꾼들인양
몰아세우는 그림을 그려놓는지 참..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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