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4일부터 2011년 1월 3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 주 출신 시각장애인 선수

몰타 게브리언 씨(36)가 자신의 서비스견를 데리고 의지하며 자신의 동료 선수들 14명과 함께

커다란 록키 산맥과 그랜드 캐니언으로 자주 여행 다니며 힘겹게 암벽 등반하였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가 서비스견을 데리고 함께 관광버스 안에 반입하여 타고 자기 고향인 미국 필라델피아 주

펜실베이니아 북쪽 마을 호화 저택 딸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인근 상점 안에 서비스견을

데리고 들어와서 연쇄적으로 기물파손을 행하며 진열대를 엎뜨리고 점원들을 심하게 폭행해왔다.

심지어는 자기 집에 데리고 돌아와서 칼을 꺼내고 또 다시 인근 상점에 난입하여 점원에게 휘둘러 큰 상해를

입힌 일이 많았었다.

그래서 그 상점 주인들과 점원들은 아무리 폭행당하고 욕설과 폭언을 들어도 서비스견을 데리고 온

시각장애인이라고 오래 참아주며 그만 냅두고 물건을 판매하는 일을 하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인근 주 경찰에

신고하였고 결국 그 시각장애인은 그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자기 저택 앞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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