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둠칼날공화국 북쪽 지방 도시 내 어느 춥디 추운 길거리에 어느 허름한 다세대 주택 내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가문의
집에서 살고 있던 3번째 딸이 두꺼운 코트를 입고 두꺼운 장화를 신은 채 눈 밭을 밟으며 먹을 것을 찾으러 두루
다니셨는데...
그렇게 장시간 동안 추위를 이겨내고 헤매며 돌아다니다 우연히 24시간 칼도레이 한식 식당을 찾아 밥 먹으러
들어가셨습니다.
그 곳 식당 안에서 따끈한 육개장 하나를 주문하여 맛있게 밥을 먹고선 식당 주인들에게 돈을 내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런 뒤 그 소녀는 또 다시 눈이 뒤덮인 보도를 따라 밟고 걸으며 자기 집으로 돌아갈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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