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0일부터 탈시설로 호주 퀸즐랜드 북쪽 마을 개인 호화 저택 안에 거주하던 2급 지체 장애인 앰버드 베른

씨(51)는 아무 이유 없이 격분하여 전동 휠체어를 몰며 자기 집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나서 그는 2013년 5월 24일 날 오후 3시 30분부터 54분 경까지 자신의 전동 휠체어를 몰고 인근 마을 버스 앞

차로를 가로막아 교통방해를 일삼았고 그 버스 앞 유라창을 향해 여러 번 돌진하여 들이받아 파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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