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6일 해병대 DI 교관이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다 거친 뒤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군사교육훈련단에 배치된 박수민 교관이 전입 왔었는데 그는 여느때와 다른 교관들처럼

훈련병들을 엄격하게 훈련시키고 순검을 열심히 돌았다.

그런데 그에게는 남들과 다르게 아주 혹독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7살 때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집살이를 하였는데 자신의 아버지인 해병대 소령 박석권 씨와

자신의 어머니인 아내 주옥순 씨와 서로 다투다 이혼을 한 것을 목도했다.

그러다가 그 아버지뻘 해병대 소령이 아주 젋은 해병대 소위를 데리고 동성간 불법 혼외동거 후

자기 보는 앞에서 구강성교와 항문성교를 시도했다.

그 때문에 그는 어릴 때부터 그걸 목격한 뒤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성격이 삐뚤어졌다.

그 젊은 소위와 동거하여 섹스할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파트너를 몰래 데려와 섹스를 했다.

그럼에도 그는 그 모든 혹독한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자기 스스로 가방 싸고 초중고학교를 열심히 다니며

열심히 모든 과목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다 치루고 합격하였는데..

그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해병대 교관 DI 교육을 완벽히 수료한 뒤 23세의 나이 때부터 해병대 DI 교관이 되었다.

그 때부터 해병대 교관답게 훈련병들의 생활지도를 엄격하게 하며 엄격한 군사훈련을 시켰는데..

그 도중 순검 돌아 총기 검사할 때마다 훈련병 일부가 까딱하다시피 청소 잘못할 때면 총기를 쥐고

그 훈련병을 세게 패는 가혹행위를 저지른 바 있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휴가철이 되면 해병대의 불교 사찰로 들어가 자기 아버지가 혼외동거를 그만하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밤새도록 소원을 빌었다.

그러다가 한 4일 후에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훈련병들을 해변으로 이끌고 전투수영 훈련을 시키던 도중

어느 다른 해병대 동료 교관님한테서 귀 댁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전보를 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긴긴 세월이 흐르도록 교관 일을 하다 갑자기 기독교인들의 동성애 및 퀴어축제 반대 시위를 보고

깊은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자신의 훈련병들에게 혹독한 훈련 이상의 가혹행위를 저지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