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최후의 결전이 다가왔습니다.

여기 뒤틀린 황천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다 사악한 흑마법사 겸 공포의 군주 아레크론이 다시 부활한 몸으로 돌아와

쿨트러스 충사님 앞에 다다랐으니..

이제 쿨트러스 충사님께서는 전투검을 들고 그의 목과 정강이를 고통스럽게 베어버려 만 년 전에 학살당했던

자신의 가족을 위한 복수를 시작하실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반응형

일리단님의 가르침을 여러번 받으시면서 수습생에서 조교로까지 악마사냥꾼 일을 열심히 하시다가 

나중에 일리단님과 일리다리를 떠나시면서 개인적인 복수로 아네테론이라는 흑마법사를 저지하기 위해 방어구와

전투검을 다 버리셨다는데 어디로 가시는 거죠? 행방불명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