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토르 구원자님께서는 아웃랜드로 원정대를 떠나시다가 행방불명하신 자신의 부모를 여의고 일찍이 쿠엘도레이 징벌 성기사로써

아웃랜드나 드레노어나 아제로스 각 지역에 참전하여 사악한 그 지역에 침투해 들어오던 언데드 병력과 불타는 군단과 강철 호드 병력을

무찌르러 망치와 검을 들고 돌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아제로스 동부 역병지대 희망의 예배당 빛 예배당 내 빛의 성소 안에서 다른 성기사 분들과 함께 모든 임무를 수행하러

부하 성기사들을 이끄시고 아제로스의 부서진 군도부터 불타는 군단 본거지 행성 아르거스 각 지역으로까지  나가서 불타는 군단의 모든 적들과

야수들을 징벌하러 나셔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항상 최고 성기사를 지키고 보호하시던 경호원으로써 옆에서 공격하고 달려들던 주변 적수들을 망치로 부수고 빛으로

제압하러 다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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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얼라이언스 소속 성기사들로..

빛의 수호자 우서님으로부터 시작하여, 보호의 성기사 투랄리온님, 신성의 성기사 세이든 다스로한님,

징벌의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님, 그리고 연민의 성기사 가빈라드님이십니다.

그 분들은 은빛 성기사단 소속의 성기사 분들입니다.

당시 1~2차 대전쟁 때 아제로스 동부왕국에 쳐들어온 오크 호드 떼거지의 침략으로 피해를 입은 사제 분들이 

알론서스 파울 대주교님의 가르침에 따라 갑옷을 입어 성스러운 빛의 교리를 배워

전투 훈련을 거쳐 전장에 투입되던 직업이 바로 성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사제뿐만 아니라 기사되시는 분들까지도 성스러운 빛의 교리를 배우고 은빛 성기사단에

가입하여 갑옷과 망치를 들고 성기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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