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까맣게 잊어버려서 1월 7일날 검사에 대한 공지를 게시하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지금에서야 PCR 검사 받은 것을 공지사항에 알립니다.

어제 제가 엄마랑 함께 PCR 검사를 받는 그 곳에 갑자기 주민등록증이나 핸드폰을 빼먹고 그냥 PCR 검사 받으러 오자는 엄마의 반복적 말에 휩싸여 그냥 엄마 차나 탔었죠.

그래서 스마트 탭의 전자 문진표를 작성하고 그냥 이름만 불러서 PCR 검사 받고 세정제로 씻었습니다. (그런데 세정제 써 보니깐 손의 향기가 너무 달콤하고 좋은 거에요.)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가서 또 다시 성경 쓰기하고 놀러와 마이홈 일을 하고 블로그 글 게시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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