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곳에 살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정예병들과 고위층 관리들이 불타는 군단을 무찌르는

다른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도우려고 하지 않고 아예 가만히만 있었단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기 수라마르 왕궁에 불타는 군단 병력이 다시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비전 마력이 강한 벽을 두르고 자신들을 보호했단 말이죠.

그러다가 흑마법사 굴단놈이 그 곳 왕궁에 사는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고위층 관리들에게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라고 계속 제안하니깐...

그 곳 대장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를 비롯한 고위층 관리들이 그 말을 듣고 혼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절대로 내리지 말아야 할 결정을 내리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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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분들의 나라이자 왕궁이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님께서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을 다스리실 때에 사용하던

옛 수도 진아즈샤리라는 왕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의 샘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학살을 야기한 곳이었다

한 편으로는 그 곳에서 엘룬의 자매회가 들어서 있어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하시는 곳이었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저항군을 이끌어 그들과 맞서 싸우는 곳이기도 하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배신 하는 척 아즈샤라 여왕과 붙다가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놈 아래 자기 눈을

버리던 곳이었고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이중간첩 작전을 벌이던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의 아름다운 왕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영원의 샘 마력 사용에 의한 중독으로 스스로 타락해진 아즈샤라의 명가들의

왕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비겁하게 동맹을 맺어 스스로 타락한 나이트폴른의 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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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용맹의 전당 관문을 지키고 술판을 벌이며 흥청망청 놀고 앉은 발라리아르들을 쓰러뜨리고

승천을 준비하고 있는 히리야를 지키는 발라리아르와 브리쿨들을 쓰러뜨리고 

그녀의 승천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 쪽 영원한 사냥의 들판으로 가기 위해 나머지 술 취한 발라리아르를 쓰러뜨리고

오딘 폐하의 은총으로 더 빠른 속도로 그 들판을 드나들며 성난발굽 황소들을 감금하고

브리쿨의 사냥꾼들을 처치하고 늑대의 발자국을 찾아야 합니다. 

그 때 거대한 늑대 야수인 펜리르가 동굴 주변에 당신의 앞에 달려드는데 이 때 이 야수를

사냥하고 재빠르게 돌아가야 합니다 .

그리고 나서 찰나의 길을 따라 빨리 올라가서 그 네 왕을 무찔러야 합니다.

그 네 왕이 바로 라눌프 왕, 비요른 왕, 토르 왕, 할도르 왕입니다. 

그 네 왕을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아이기스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달려드는 신왕 스코발드까지

쓰러뜨리면 마지막엔 최고의 티탄 수호자이신 오딘 폐하와 겨루어 싸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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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티란데 위스퍼윈드님께서 나이트본 샬도레이의 지도자 탈리스라님과

사이가 아주 안 좋다는 것이지요. 아예 그 분들을 멀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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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whead.com/ko/npc=97140/%EC%B2%AB-%EB%B2%88%EC%A7%B8-%EB%B9%84%EC%A0%84%EC%88%A0%EC%82%AC-%ED%83%88%EB%A6%AC%EC%8A%A4%EB%9D%BC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이 NPC를 찾을 수 있는 곳: 수라마르. 이 NPC는 기억의 잔상, 아슬아슬한 찰나, 이방인 친구, 아르칸도르, 고대 마법사의 선물, 그리고 선술집 주인의 운명의 목표입니다.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만 년 전 아즈샤라 여왕의 비전 마법 중독으로 불타는 군단에 팔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대마법학자 엘리산드가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 수십년 동안 지켜온 수라마르의 왕궁을

팔아먹은 탓에... 그런 반역자들과 저항해 싸우다가...

자신의 친구한테 칼빵 맞아 강에 버려지다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그러고는 밤샘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나머지 샬도레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수라마르의 샬아란 동굴에 틈타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그의 동맹의 공격을 피해 

수라마르의 타락한 왕궁 지도자들을 쓰러뜨리려는 전략을 세우려 합니다. 

이 분께서는 밤샘 중독으로 몸이 삐쩍 마른 채로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https://www.wowhead.com/ko/npc=153252/%EC%B2%AB-%EB%B2%88%EC%A7%B8-%EB%B9%84%EC%A0%84%EC%88%A0%EC%82%AC-%ED%83%88%EB%A6%AC%EC%8A%A4%EB%9D%BC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은(는) 정예 NPC(으)로 나즈자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PC들 범주 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됨.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나이트폴른 주민들과 함께 아르칸도르의 열매를 먹었더니..

밤샘으로 삐쩍마른 몸에서 다시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되어 나이트폴른을 대표하는 지도자로써 

나즈자타라는 심해의 도시를 비롯한 전국 아제로스 지역에 참전하고 나섰습니다.

누구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열매 덕분에 더 이상 밤샘에 의존하여 생명을 연장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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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샤라 여왕의 잘못과 왕자 파론디스의 크나큰 잘못으로 인해 

물에 잠겨 평생 저주를 받아 떠돌아다니는 병사들을 주축으로한 나르탈라스의 어둠감시자 부대

그 곳 아즈스나를 떠돌아다니면서도 나가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계속 군대로 집결하여 

아즈스나에 있는 나가들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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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우리 최정예 일리다리 충사님을 비롯한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이 합세해서 말퓨리온 샨도님을 따라 발샤라의

악몽과 맞서 싸우려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건 바로 어둠심장 숲이라는 던전에서부터 에메랄드의 악몽 공격대로 모이시면서 그놈들의 악몽을 주관한 자비우스와

그 부하들의 목을 꺾으며 세나리우스 반신님을 다시 죽음으로부터 악몽으로부터 해방시키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 년 전에 살아계셨던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살아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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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배신과 그의 불타는 군단 내통으로 인해 수라마르에 내부의 적이 생겼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밖으로 쫓겨나고 패배하니..

이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오래 전에 번성했던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에서 달샘의 마력에 중독된 아즈샤라 여왕이 배반하고 불타는 군단을

끌어들이면서 이 세계를 파괴했는데..

샬도레이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역사적 교훈을 삼아 달빛과 모든 샘을 차단하고 밤샘만을 의존하며 이 성의 강력한

방어벽을 세워 군단의 침공으로부터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샬도레이의 윗사람마저 밤샘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을 자기 나라로 끌어들이며 방어벽을 파괴하도록

한다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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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께서는 아르거스의 삼두정 정치 때 살게라스의 꼬임에 넘어간 킬제덴놈과 아키몬드놈이 불타는 군단과 결탁하여

새로운 지혜와 힘을 얻으려 할 때.. 살게라스의 속삭임의 정체를 알아내고 미래를 예언하는 벨렌 예언자님에게

이타말 수정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어 나루라는 자신들의 종족과 자신들의 사명을 알리시어 벨렌 예언자님과 같은

살게라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는 모든 에레다르들을 모아 아타말 수정을 가지고 가장 높은 산으로 오르라는 계시를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그 분께서 가장 높은 산으로 오르시다 만아리의 추적으로 공격당하신 모든 에레다르 분들을 위해 자신의 우주 함선을

직접 끌고 나타나시어 그 분들을 태우고 아르거스를 탈출하도록 하신 위대한 구원자셨습니다.

(그런데 아제로스와 드레노어 사이에 본의 아니게 큰 민페를 끼쳐왔던 나루라는 존재라서 너무나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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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크레스트 가문 출신인 에델드린 군주님과 벨란드리스 여군주님과 스텔리스 리버무어님이 거기에서 묶이시다가

풀려나셨습니다.

스텔리스님께서는 거기에서 풀려나신 직후 "이제... 이제 알겠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벨란드리스 여군주님께서는 "어둠이... 사라졌군요."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셨습니다.

그런데 에델드린 군주님께서는 "당신은... 이 일을 벌인 일당이 아니라고요?"라고 따져 물으시며

아제로스 용사님들에게 "이제... 알겠습니다. 당신은 쿠르탈로스를 찾아야 합니다. 이 사태의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라고 단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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