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란데 위스퍼윈드 사제님께서는 학살자님을 비롯한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함께 자비우스가 쳐놓은
발샤라의 악몽에 빠져 사라져간 자신의 남편 샨도님을 찾으러 배회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사제님이 밤호랑이를 타신 뒤 어두컴컴한 악몽 속에서 말퓨리온 내사랑 어디 있어요 라고 목청 높여
소리를 질러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저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나 여기 있다는 외침만 멀리 들릴 뿐 그 분께서 정확히 어디인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반응형
'부서진 군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마른 자 훈련 (0) | 2023.09.02 |
---|---|
에메랄드의 붉은 악몽으로 타락한 숲에... (0) | 2023.08.19 |
여기 스톰하임 발디스달 인근 주위에서 술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0) | 2023.08.14 |
부서진 해변 군단척결군 기지 건설지원 목록 (0) | 2023.07.28 |
아즈스나 남쪽 감시관의 섬에서 (0)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