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직전에 벨렌님에게 재능, 신념, 미래를 보는 눈이 항상 부러워했었다며.. 

자신은 살게라스를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고 해서 불타는 군단의 크나큰 에레다르 부관이 되어서 우주 끝까지라도

드레나이들을 쫓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거죠. ㅋㅋㅋ

자기는 오래 전에 자신을 떠난 사실에 대해서 화를 내면서 이딴 식으로 우주 끝까지라도 찾아내서 없애버리겠다고

협박했으면서 이제야 죽음이 다가오니깐 벨렌님을 항상 부러워했었다고 살게라스를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는 변명이

말이 되냐는거죠..

이렇게 아제로스의 부서진 해변에서까지 가서 드레나이들과 아제로스 시민들을 찾아 악마 병력을 주둔해 학살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뻔한 최후를 맞이했네요. 그냥 나가 뒤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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