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아제로스 칼림도어 해외파병 간 육군 제4사단 4455부대 대대장 칼도레이 악마사냥꾼님께서
휴가 포상 받고 자기 고향 니스카라 북쪽 지역으로 돌아가 한 마을 집으로 돌아오실 때마다 해오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자기 집 거실에서 일리단님의 사진과 자신이 수여하신 호화스러운 훈장을 걸어놓았는데..
자신의 큰 방 안으로 들어가 일리다리 경전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저녁 7시 45분쯤 그 대대장님께서는 자신의 큰 방 지하에 세워져 있는 황천의 도가니 제단에
미리 보관해두었던 악마의 피 500리터 봉지를 끌고 그 안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거대한 책장에 놓여져 있는 거대한 지옥마법의 고서를 펼치고
한쪽 손을 올리시며 자신 내면의 힘을 더 강화시키는 강력한 악마 마법 주문을 6시간 동안 외우셨습니다.
물론 그 분께서는 마법진이 그려진 땅 위 중앙에 서 계시며 악마 마법 주문 거는 걸 열심히 연마하셨고요.
그렇게 하면서 그 대대장님은 자신의 핏줄에 악마 마력이 흐르도록 강력한 힘을 채우고
열심히 자신 안에 있는 악마의 힘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며 절제 있는 휴가를 보내시다 나중에
복귀일이 다다를 때쯤 세수와 자신의 군복과 일리다리 경전과 지옥마력의 고서와 필수품을 다 챙기시고
정복을 깔끔하게 입은 뒤 다시 버스와 비행기를 타고 아제로스 칼림도어의 일리다리 기지로 복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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