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날부터 서울시 강남구 대치1동 중심부 호화 아파트 단지 내 10층 집 안에서 거주하던

한 여성 정상인 김성희 씨(26)는 자기 스스로 시각장애인이 아닌데도 저 멀리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로부터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입양하여 승용차에 실어날라 자기 집 안으로 키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11월 11일 날부터 그녀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가 인근 프랜차이즈 식당 안에

반입하여 들어가서는 점원들에게 음식 주문을 하다 심한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그녀와 점원들과 말이 안 통하자 갑자기 격분하여 소리를 질러 폭언을 하다가 손을 들어 모든 식탁을

다 엎고 그 점원들의 옷을 멱살잡고 폭행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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