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장애인 서비스견 흉악범죄 사건

(단, 사탄교 교단들 내부와 그 인근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무조건 제외하고 오로지 타 종교인 즉 기독교, 불교와 무교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어야 한다.)

2015년 4월 12일 날 영국 스코틀랜드 남쪽 마을의 한 버스 안에서 한 시각장애인 남성 잭 라버 씨(27)가 자신의 셰퍼드 견종 서비스견을 데리고 들어가서 좌석에 앉아 탑승하였다.

그러다가 왠 다음 정류장 앞에 예수 관련 피켓을 목에 맨 전도사 한 명이 나타나서 버스 안에 들어가 서서 탑승한 뒤 계속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메시지를 외치며 전파하며 소리를 쳤는데..

그 시각장애인이 갑자기 소리지르며 "아 시발 너같이 우리 옆에서 시끄럽게 예수 같은 걸 외쳐대니깐 내가 어디에 내려야 하는지 안내음성을 듣지 못하잖아! 내 서비스견 편히 데리는 데 크게 방해되니깐 빨리 나가 죽어!"라고 소리치며 자신의 단검을 꺼내 그 전도사의 얼굴을 향해 세게 찔러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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