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 동부왕국 북쪽 일리다리 육군 기지의 소대장으로 근무하던 한 젊은 신도레이 낙태아 출신 육군 소위

위정장애인 악마사냥꾼이 잠시 휴가 때 자기 부대를 떠나 자기 고향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북쪽 다세대 주택 골목가로

돌아간 뒤 같은 부대 내에서 함께 복무하던 2명의 칼도레이 부하 군인들과 만나며 행복하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가 어디론가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고서는 갑자기 자기 집으로 유인하여 전투검 칼끝으로 가슴을 찔러 죽여

가르고 심장을 적출하여 피를 뽑아 마시고 씹어 먹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끔찍한 살인 광경을 목격한 주변 부대원들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조사를 나선 육군

지옥군사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헌병대에서 심문 받았는데..

그 자리에서 자기가 특수사관학교 1학년 생도 시절 때부터 이유 없는 괴로움과 고독함을 느꼈다면서 갑자기 악마가

내 앞에 들어와서 꿈 꿀 때마다 나타나서 괴롭힘을 받고 자기 몸이 조정되었다며 나중에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여

저 멀리 아제로스 동부왕국 북쪽 신도레이 지역 육군 부대로 해외파병 나가서 소대장으로 복무할 때마다 갑자기

자기 부하 병사들의 피를 빨아먹고 인육을 뜯어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하게 솟구쳤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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