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신같은 아제로스 용사님들이 자기에게 달려들어 맞서 싸우려 든다는 것을 보면 갑자기 풀려났다는 기분과 함께

갑자기 여러분들께 격분하여 곧바로 쌍날검을 들고 맞서 싸울 것입니다.

하지만 제 몸 속에는 스스로 통제될 수 없는 내면의 악마가 있어서 당신들과 싸우다가 제 체력이 딸리면 곧바로

제 몸 밖으로 뛰쳐나가 탈태하여 전투검을 꺼내들어 여러분들을 향해 회오리로 돌아 무차별적으로 찌르고 베어 죽이려

합니다.

도대체 누가 제 몸의 진짜 주인일까요? 제 자신일까요? 아니면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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