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7일 오후 2시 28분 경 서울시 송파구 북쪽 먹자골목에 위치한 돼지고기 식당 앞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한 1급 중증 지체 장애인 운전사 장현식 씨(39)가 안전띠를 메고 전동 휠체어용 개조 승용차를 몰고 주차한 뒤

거대한 전동휠체어를 탑승한 채 그 곳 돼지고기 식당 출입문 앞에까지 운행한 뒤 고깃집 식당 문을 열어 제껴

출입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그 돼지구이 식당 아줌마가 안 된다고 그의 운행을 가로막아서며

문을 잠궜다.

그러자 그 때문에 굉장히 빡친 장애인 운전사는 전동휠체어를 몰며 그 잠궈놓은 출입문 앞을 향해 돌진하여 부쉈다.

그가 전동휠체어를 이용해 문을 완전히 부수고 들어간 뒤로 그 안에서 식사하고 있던 다른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돌진하여

치어 죽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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