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마다 자신의 호화 저택 내무반에 살던 여러 명의 공관병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시고

추석 때 함께 윷놀이를 하고 축구하시던 인자하신 장군님이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7개의 관사 비품 냉장고들과 3대의 개인 냉장고를 차리시어 공관병들이 함께

호화스러운 요리를 준비하도록 도우시고 지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장군 전용 차를 운전하시던 운전병들에게 따스한 말 여러 번 건네시며

한 번도 갑질하신 적이 없이 예의바르게 탑승하고 목적지까지 안내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병든 노환으로 병원 중환자실 내에서 병져 누우신 자신의 참전용사 할아버지를 뵈러

잠시 병문안을 가야 하던 부하 영관장교 분들께 수천만원의 돈을 지원하여 

휴가 며칠을 보내라고 포상해주시고 귀향길로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군 선교에 항상 앞장서시며 교회를 방문하여 평생 예배를 드리던 

국군 장병 분들께 초코파이를 대량 나누어주어 허기를 채워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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