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 군주님께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샨도님과 함께 힘을 합쳐서 자신의 휘하 갈퀴송곳니 나가 군대를 이끄시고,
댐을 쌓는 트롤들을 다 쓰러뜨리고 강을 따라서 스컬지 부대를 다 쓸어버리고 티란데 사제님을 구출하러 오셨는데..
그리고 차원문까지 열어서 말퓨리온 샨도님한테 데려갈려고 하셨는데..
티란데 사제님께서는 아무 말도 아무런 감사를 표하지 않고 일리단님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고
말퓨리온 샨도님 앞에 다가서셨습니다.
그래도 티란데 사제님께서는 일리단님만의 유일한 사랑이시고 그 분께서 이미 말퓨리온 샨도님과 결혼하여
살아계셔야 하는 터라 어쩔 수 없지요.
앞으로도 티란데 사제님께서 위기가 닥치시면 일리단님의 명령에 따라 반드시 그 분을 구출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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