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원의 차원문을 열어줄 비전술 흑마법서를 랜달록 대마법사님의 책장에 막 훔쳐가지고 막 남동쪽 하수구 방벽
위에까지 막 숨어들어가서 포탈을 열어가지고 도망가는 새끼 임프 말인데요.
그 임프놈을 학살자님께서 쫓아가시던 도중에 갑자기 베레디스 지옥영혼 부관놈이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리가
모를 것 같냐?"라는 엄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카리아란 놈이 한술 더 떠서 "일리다리는 자신들이 무적이라고 생각하더군. 곧 진실을 깨닫게 되더군."라고
우리 일리다리 부대를 헐뜯고 지랄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놈의 임프가 지옥영혼 부관놈들이 우리 지옥망치호와 달라란의 위치를 추적하려는 타이니 첩자가 아닌지요.
진짜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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