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신의 시체를 먹은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몸 속에 들어가 그 영혼과 합치될려고 하고...

이렇게 막 조롱하고 비웃고 괴롭히고 심지어 생각과 능력과 인격을 통제하려 하니..

처음에는 달콤한 고통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 한다며 그 고통을 만끽하며 네 영혼을 삼킬 것이다, 

네 공포가 내 배를 채운다 날 강하게 만들고 그래 복수해라 내 배를 채우라 시작하다가

그렇게 온갖 악몽에 시달리게 하면서 일리단님과 대적하게 만들다가 나중에 일리단님이 그 곁에서 사라지면 

그의 말이 옳았다며 너도 알겠냐며 슬픔을 받아들인 후에야 할 수 있었겠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방황하며 그를

찾아왔는데 이제야 그를 만났지만 너무 늦어버려서 아무 쓸모가 없겠으니 자신이 널 갖겠다고 조롱합니다.

그리고 지옥사냥개를 사냥해서 그의 육신과 피를 섭취한 악마사냥꾼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주 생생한 현실이라며 

주문으로 만들어진 이 꿈속에서 네가 죽으면 실제로도 죽게 될지도 모른다며 그 틈을 타 자신이 영혼과 육체를 차지할 

수 있으며 이미 널 감염시키고 이미 네 능력과 생각을 통제할 수 있고 예전의 나보다 훨씬 더 강한 존재가 되었다며 

협박하고 있지요.

불타는 군단이 얼마나 강력한 존재한지 그 누구도 그와 맞서싸울 수 없는 존재인지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깨달으면

그 놈이 뒤에서 이제야 너도 진실을 알았다며 우리(불타는 군단)와 함께하라는 식으로 막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라는 

말만 반복하고 또 일리단님의 허점을 헐뜯고 그 놈과 맞서 싸우고 일리단님을 제거하고 영원한 영광을 손에 넣어 

배신자를 처단하고 암흑의 신이 되란 말이라고 막 반역을 행하라고 합니다.

참 이 놈의 내면의 악마 개새끼 입을 어떻게 해야 저런 사악한 속삭임을 내지 못하도록 막을까요???

어떻게 해야 저 패역한 입을 막고 그 놈의 속삭임으로 악마사냥꾼 충사님을 괴롭히지 못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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