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흉측한 악마 괴물이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타락해진 게 아닌,
오로지 악령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의 본진을 때려부시고 티콘드리우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거대한 악마의 마법을
잔뜩 삼켜 더 강력해지고 완벽해진 탈태의 모습입니다.
만 년 동안 응어리진 분노로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 악마들을 더 많이 사냥하시려는,
그리고 자신을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샨도님에게 진정한 힘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악마들이라도 날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굴단의 해골을 삼키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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