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만 년 동안 하이잘 산 지하 어두컴컴한 감옥에서 평생 고독하게 보내며 살아오셨는데..
몸 하나도 상한 것이 없이 아주 건강하고 정신이 멀쩡한 채로 튼튼하게 잘 살아남으셔서
이렇게 달빛 같은 자신의 사랑 티란데 사제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옥에서 풀려나오시는 건..
정말 기적적입니다. 저 같았으면 아예 정신적으로 미쳐버려서 이상한 생각만 하고 살아남았을 것 같애요.
아마 그 지하감옥마다 고위 마법사들이 시전하여 쳐놓은 결속과 치유의 마법 덕분에
멀쩡하게 살아남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3차 대전쟁 때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실 수 있었으니 정말로 영광스러운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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