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일리단님의 외골수 같은 면을 동경했습니다. 어쨋든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불타는 군단을 파멸시키는 거니까요. 다른 건 중요치 않습니다. 또 그 무엇도 우릴 방해해선 안 됩니다.
나를 용사로 받아주십시요. 그러면 내 모든 지식과 힘을 동원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 머지않아 우린 적을 모두 짓밟을 겁니다. 음... 아카마도 그 적에 포함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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