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엄마 아빠랑 함께 차를 타고 먼 거리까지 가서 주변 엄마 동료 직원들끼리 소문이 났던

그 유명 삼계탕집으로 가서 밥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삼계탕집 들러서 3그릇 정도의 삼계탕을 시켜먹고 받아 먹었는데...

그 어떤 다른 삼계탕집이 낸 삼계탕보다 국물을 전부 진하고 끈적하게 내더라고요.

그게 온갖 잡곡과 찹쌀을 넣어서 갈아서 만든 국물에다가 닭을 삶은 것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신안산 천연소금까지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그릇을 내서 소금을 뿌린 후 닭고기 뜯어먹어

찍먹하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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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자식들을 낳아 5명은 육군사관학교로 보내어 장교로 임관한 뒤 복무하고

나머지 5명은 군대 보내다 천호동 텍사스촌 한터전국연합 관계자로 키워보내면서 자신(아버지가 육사 장군)도

열심히 군대 갔다왔는데..

그 한터전국연합 관계자인 아들들이 딸들을 맞이할 때 서로 결혼을 허락하며 임신시키다가

나중에 8~9개월 후가 되면 무조건 강동구의 종합병원이나 기타 산부인과로 가서 후기 낙태 수술 다 받고

아이를 지우는 일이 흔해졌다.

심지어 장교로 군대에 복무 중인 자신의 아들들이 결혼을 하다 이런 짓을 똑같이 하도록 서로 동의한 후

진행했다는 것이다.

머나먼 길로 군대에 오랫동안 갔다왔다 자기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그 소식을 여러 번 들은 시아버지 장군님께서는

너무나 충격을 먹고 좌절하였다.

그 때문에 그들 부모 가정들은 군대에 다니면서 월급을 벌어들일 때면

낙태반대운동연합 같은 프로라이프 단체들의 통장 계좌에 10억원 가량이나 입금하여 후원하였다.

그러다가 문득 자기 꿈에 카인 선퓨리 부관님의 얼굴을 보고 우리는 일리단님의 명령대로 이 곳을 떠나

마르둠에 침공하여 악마들을 절멸시키고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차지하고 돌아오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다.

그래서 그 10쌍의 시아버지 되는 한 장군들이 이 꿈과 환영을 보고 듣고 자신의 스케치북과 책으로

그 분의 계시를 적고 그 분의 얼굴과 생김새와 참전 업적까지 군단 확장팩 그래픽 완성도 높은 수준으로 받아 그렸다.

그리고 도화지 한 장을 꺼내 아주 최고급으로 된 파스텔 물감과 붓으로 카인 선퓨리 부관님과 여타 동료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의 마르둠 침공과 전투검을 들고 악마 사냥 준비를 하고 계시는 모습을 완성도 높게 그리신 후

액자로 자기 방문 벽에 걸어놓았다.

그러자 그 그림 때문에 자기 아들들이 자기 며느리하고 임신하다 후기 낙태하는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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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맨날 해병대 출신 장교 아저씨를 넘어뜨려서 못 살게 구는 것 같고 제복을 더럽히는 것 같고...

맨날 빡치는 친구의 모습 보고 절망감을 느끼고 공허감을 느껴요.

내가 갑자기 발작해서 뛰쳐나가다가 다른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다치게 하면 진짜 너무 슬퍼요.

차라리 죽고 싶었어요. 더 이상은 못 살 것 같았어요. 

그런데 술을 먹지 못하고 효소만 먹으니깐 그런 생각들을 다 잠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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