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으로 서울시 영등포구로 상경하여 한 구석에 방석집을 세워 마담 일로 떼돈을 벌어 6명의 청소년 도우미를 고용하던 시각장애인

김선미 씨(25)가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낮에는 피아니스트로 일하고 밤에는 유흥주점에 가서 마담 일을 했다.

그녀는 심지어 2008년 9월 10일 날 인터넷으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하여 전화번호로 분양 상담 신청한뒤 

옆 동료 단원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본관으로 방문하여 오랜 기간 분양상담과 가정방문 조사와 합사 훈련까지 다 마친 뒤

2009년 10월 30일 분양받았다. 그 분양받은 안내견의 이름을 술마시는밤거리라고 부르며 평일에는 이름이 너무 길어 술밤이라고 불렀다.

그 기관에서 분양해준 주변 직원들의 귀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무튼 그냥 돌려보내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 안내견을 데리고 공연장에 나가서 피아니스트 일을 하고 밤에는 유흥업소로 가서 6명의 가출청소년 도우미들을 고용해 맥주 양주병이나

소주병을 대접하게 하며 100만원씩 월급을 줬는데..

그 때부터 2009년 10월 31일 날 그 6명의 청소년 종사자들이 안내견을 호기심으로 만지기 시작하자 너무나 화가 나서 자신과 가까운 폭력배들과 몰래 통화하여

자신의 종사자들을 모조리 때려죽이고 성구매자들 모두 죽여달라고 거금을 들여가며 빌었다.

그래서 그 돈을 받은 폭력배들이 밤 10시 경 야구몽둥이를 들고 그 안내견 마담의 집에 들어가 6명의 청소년 종사자들을 집단폭행 구타를 일삼아 죽게 했고

그 곳을 방문하던 성구매자 3명까지 모조리 폭행해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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