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4일 오전 5시 46분 경 덴마크 코펜하겐 북쪽 도시에 거주하던 해외입양인 출신 청각장애 직장인

나형석 씨(39)는 여느 때와 같이 인근 직장 사무실에 출퇴근하러 세수와 양치를 하고 정장을 깨끗히 갈아입고 집 밖을

나섰다.

그렇게 하면서 그는 자기 집 앞에 세워놓은 청각장애인 전용 개조차량 타고 마을 도로 따라 인근 북쪽 고속도로 위로

주행하여 자기 직장에 출근하러 나섰는데 옆 교차로로 가로질러 들어오는 다른 차량의 견적음을

제대로 못 듣고 그대로 운행하다가 옆으로 들이받아 추돌하여 전복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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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4일 날 아침 7시 경부터 스웨덴 예테보르 북쪽 마을 임대 저택 안에서 거주하던 한 양팔 없는

절단 장애인 뒤보딕 슬라뷔 씨(38)가 안방 침대 안에서 잠자다가 일찍 일어나 스스로 한 발로 세수하고

양치하고 옷을 잘 챙겨 입으며 자립생활한 뒤 집 밖으로 나가 출근하러 갔었다.

그러다가 그는 자기 집 앞에 세워진 장애인 전용 개조차량을 타고 저 멀리 인근 마을 도로를 따라 주행하며 

교차로 앞까지 진입하였는데...

갑자기 자기 앞 차량과 마주쳐 급정거하여 브레이크를 밟던 도중 자기 몸이 안전벨트에서 벗어나

자기 머리가 앞 유리창 밖으로 튕겨나가 위로 돌출한지라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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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11일 날 오전 7시 28분부터 45분 경 사이 스웨덴 예테보리 북쪽 마을 임대 저택에

거주하며 살고 있던 양팔 없는 장애인 운전수 쾨멘 브로스콜니크 씨(37)는 출근길에 자기 스스로

한 발로만 세안 양치를 하고 옷을 잘 챙겨입고 집 밖으로 나가서 자신의 장애에 맞게 개조된

개인 승용차를 타고 인근 마을 도로를 따라 주행하였다.

그러다가 결국 교차로 정지선 앞에 서 있던 다른 앞 차량과 갑자기 마주쳐서 브레이크를 밟고 급정거하다가

자신의 머리가 앞 유리창에 박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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