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이 모든 군사훈련을 마치고 해당 부대 내로 신입 병사로 전입올 때

훈련소에서 일하시는 모든 조교님한테서나 해당 부대를 관할하던 윗 상관님한테 마주치거나

그 분께서 관등성명을 하라고 명령하시면...

반드시 예의정중하게 조교님과 눈을 맞춰 "245번 한! 민! 수!"라고 외치며 자신의 번호와 신분을 밝히고

반드시 예의정중하게 윗 상관이신 당직사관 분께나 소대장 중대장님께 "이병 정! 민! 석!" , "상병 박! 민! 규!"라고

외치며 자신의 계급과 신분을 밝혀야 합니다.

심지어는 같은 동료의 선임 분 앞에서도 예의정중하게 위와 같은 구호로 자신의 계급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안 그러면 여기서 엎드려 뻗쳐나 쪼그려 뛰기 백 번, 천 번까지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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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무조건 없애버리겠다.. 무조건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는 건 너무 심한 논리의 비약이 아닌가?

아무리 군대에서 가혹행위 사건 사고가 터져도 그걸 대책을 내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남은 사건들을 다 해결해야 되지는 않나..

지금 전쟁이 얼마든지 터질 지 모르는데 군대 비리 없애겠다고 군대 내 남성적인 폭력 문화 없애겠다고...

무조건 반전을 외치고 군대 같은 걸 감축시킨다 하면 자기 나라한테만 해를 끼치지..

지네들이 적군 기지에 대해서 반전이나 폐쇄를 외치지 않을거면서 자꾸 아군에게만 그러는건 진짜 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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