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4일 날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 서울대학교 신촌캠퍼스 근처 남쪽 다세대주택 2층 허름한 하숙집 근처 철물점
안에서 한 무신론자 서울대 기계공학과 재학생 한증만 씨(25)가 자신의 동료 시각장애인 대학생 김지명 씨(25)와 함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오려 하였다.
그러자 철물점 가게를 운영한 할아버지가 이걸 보고서는 와락 화를 내시면서
"어디서 진짜 우리 가게 안에 버릇없이 개를 데리고 지랄이야 빨리 밖에 내다버려!" 라고 엄히 꾸짖으며 말싸움을 벌였다.
그러자 옆 공대생은 그 할아버지와 30여 분간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알겠다고 하면서 자기 시각장애인 친구를 설득하여
자기 안내견을 들고 잠시 밖으로 데리고 가서 돌려보냈다.
그런 뒤 그 공대생은 철물점 공구기계들을 둘러보며 전동 드라이버 한 대를 골라서 들어 할아버지 앞에서 계산하러
나갔는데.....
"어디 하나도 못 배워쳐먹으면서 나이만 쳐먹고 꼰대질하는 노인네 새끼! 이 새끼 진짜!"라고 욕하며 그 할아버지의
눈깔을 찔러 파내기 시작하였다.
'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온타리우 주 북부 마을 근방 대형 교차로 고의 대형 차량추돌 사고 후 자살 사건 (0) | 2024.03.07 |
---|---|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근처 정부청사 출입문 앞 차량돌진 파쇄 사건 (0) | 2024.03.06 |
서울시 관악구 중앙동 북쪽 초등학교 2학년 교무실 안 흉기난동 살인 사건 (0) | 2024.03.04 |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신촌캠퍼스 인근 주변 식당가 도로 횡단보도 고의 차량돌진 대형 추돌사고 후 자살 사건 (0) | 2024.03.04 |
롯데월드 인근 대형병원 내 장애인 뇌사 환자 안락사 사건 (0) | 202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