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0일 날 밤9시 17분 경 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의 가락시장 역 근처 유흥가에 들어선 모 유명 노래방에서

6명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사후관리 직원들과 2명의 퍼피워커들이 들어와서 카운터 앞에 6시간짜리 노래방 이용과 맥주 7병과 

노래방 도우미 무한을 주문한 뒤 거액의 돈을 내고 방 한 켠 안에 들어갔다.

그 곳에서 30분 동안 노래를 부르다가 나중에 노래방 도우미 3명이서 맥주 7병과 맥주잔 7잔을 들고 대령하여 술잔을 따라주고

성접대 받아왔다.

그 곳에서 도우미들과 함께 3시간 내내 맥주를 계속 마시고 노래를 열심히 부르다가 나중에 어떤 퍼피워커가 책상 위의 맥주잔을 따라주던

도우미 아가씨에게 자신들이 훈련시킨 안내견에 관한 얘기를 꺼내놓고 여기 안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걸 받아들이면

안 되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 말을 들은 아가씨가 그냥 부정적으로 안내견을 단순한 개털 날리는 다 큰 개로 칭하면서 절대로 못한다는 대답을 하였다.

그러자 그 퍼피워커가 갑자기 격분하여 욕설을 내뱉고 책상에 놓인 술병을 들어 그 도우미의 머리 위로 내리치기 시작했다.

옆에 있는 직원들도 덩달아서 격분하여 노래방 도우미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쥐어패고 술병을 던져 살해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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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자 자기 고향으로 여행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고기를 구워먹고 쌈싸먹고 다른 곳을 찾다가 우연히 도우미 요구 손님 거절하는 노래방 하나 찾아

들어갔어요.

그 곳에서 노래를 하러 통장 다 날라갈 각오를 하고 계산을 하려는데..

그 곳에 카운터로 일하는 점원 분들이 2시간 짜리로 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할 수 있는데

오로지 음료가 아닌 술과 안주만 접대하는데 괜찮겠느냐는 식으로 되물었습니다.

그래서 놀라가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원래 저는 엄마 아빠 밑에서 술을 못 먹게 하도록 길들여진 타입이라 술 사먹으려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도우미 거절을 하는 업소더라도 술만 대접하여 서빙하는 곳이라면 무조건 거부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참... 진짜 길거리마다 현란하고 황홀하게 빛을 비추는 간판 내걸고 장사하는 노래방들은 다 이런 식으로

음료 안 팔고 술만 팔아 치우려고 돈 받고 장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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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1660214

 

피살된 '노래방 도우미' 추모제 열린다

"나는 환하게 웃고 싶다." 성구매 남성한테 목이 졸려 살해된 노래방 도우미를 기리는 추모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성구매자에 의한 여성피살사건 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최갑순·조정혜·박

m.ohmynews.com

(출처: 오마이뉴스)

경남 노래방에서 평생 유흥종사자로 몸바치시다 안타깝게 도태 손님한테 살해당하신 노래방 도우미 분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앞으로는 모든 노래방 도우미들이 좋은 성구매자 손님만 만나서 노래방에서 안전하고 떼돈 벌 수 있도록

지옥하늘이 기원합니다.

우리는 유흥업소 폐지가 아니라 처우 개선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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