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9일 경기도 포천시 어느 먹자골목에서 한 보수우파 청년으로써 육군 서부전선을 오래토록 지키고 휴가 포상 받아 군을 잠시 떠난 상정현 상병(22)이

어느 호화스러운 노래방에 방문하여 7병의 맥주와 2시간짜리 노래방 도우미를 주문하고 돈을 내고 방에 들어가 노래 선곡하여 불렀던 때였습니다.

때마침 저녁 8시 51분 한 노래방 도우미 정혜선 씨(22)가 맥주병 7병과 맥주잔 2개가 담긴 쟁반을 들고서는 술에 오래토록 따라주어 일방적으로 마시고 취하게

하여 그를 기절시킨 뒤 자신이 가슴 옷으로부터 숨겨놓은 칼을 꺼내 그의 목 부위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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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서부전선 GOP 군 부대 내에서 군견을 데리고 땅 밑의 지뢰폭발물을 탐지하고 순찰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한 군견병 정문욱 하사(25)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2008년 9월 16일 오전 9시 11분 경 포상받은 7일짜리 휴가로 자신의 군복을 입고 짐을 챙겨 잠시 군견 상관들과 동료 부하 군인들에게

작별인사 한 뒤 군 부대를 떠났고, 경기도 연천군 포천시의 남쪽 군인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다가 그는 방안의 침대 위에 누워 낮잠을 오래 자다 저녁 7시 11분이 되어서야 일어나고 그 때부터 그의 생각에 노래방이 생각나서

군복을 빨리 쳐 입고
집 밖으로 나간 뒤 인근 남쪽 노래방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 남쪽 노래방을 방문하여 카운터 점원들 앞에 서서 4시간짜리 노래방 도우미 호출과 맥주 5병을 주문하여 39만원의 돈을 내고 

방 한 켠에 들어가 앉으며 혼자 노래방 기기를 틀고 선곡하여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이 호출한 노래방 도우미가 맥주 5병과 술잔을 들고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다가 20분이 지나서 노래방 도우미가 들어와서 밤 10시가 될 때까지함께 술을 먹고 원하는 노래를 선곡하여 목청껏 높여 부르고 탬버린을 치며 춤추었는데...

그러다 갑자기 10시 2분 경 자신이 만취한 상태로 도우미에게 자신이 키우고 폭발물 탐지 수색작업에 나선 군용견을 자랑하며

여기 노래방 안에서
동승반입하여 함께 술먹고 노래 부르자고 제안하였다.

그런데 노래방 도우미가 자신의 제안을 완강히 거절하고 "더러운 개새끼를 왜 여기서 데리고 와?"라고 맏받아치고

술을 계속 먹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 말을 듣고 태도를 본 군견병이 갑작스레 격분하여 그 노래방 도우미의 뺨을 쎄게 때려 몇십 분 동안 주먹으로 치고 걷어차버리다가

자기 옷 소매 속에 군용칼을 꺼내 흉부에 찔러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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