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전 지역에 배회하여 다니던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 악마들은 곳곳을 떠돌아다니며

아제로스의 모든 왕자들을 타락시키려고 서리한의 검을 비롯한 온갖 올무들을 놓아 자신의 부하

악마들을 부려먹어 유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제로스 노스렌드나 아웃랜드 황천 지역 어디에서든 불타는 군단 악마 부관들과

같은 동족의 부관들의 뒤를 추적하여 항상 감시하여 불타는 군단 대한 맹목적인 충성과

그 군단의 각 사령관에 대한 절대 명령에 복종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 어디로 향하여 탈 것을 타고 주변 거리를 걷는 순간에도 그들은 항상 24시간

밤새도록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항상 감시하여 약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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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가 자신의 부하 켈트자드와 함께 여기 아제로스 동부왕국 스트라솔름 성벽의

곡물창고 안에 보관된 쌀들에 역병을 퍼뜨려 주변 마을 주민들을 언데드로 타락시켜 다른 주민들과 싸우게

했잖아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 놈이 아서스의 분노를 이용하여 자신의 본부 불타는 군단의 편에 합류하게 하려고

일부러 스트라솔름 성벽 주변 마을 주민들을 역병으로 오염된 곡식을 먹여 언데드로 타락시켜놓고

전부 싹 다 정화라는 명목으로 학살시키도록 하는데 성공해왔죠.

그러다가 나중에 분노에 찬 아서스가 자신의 뒤를 따라 노스렌드로까지 쫓아오게 하여 서리한의 검

봉인석 제단 앞에 달려나가게 한 뒤 스스로 서리한의 검을 쥐고 사악한 패륜아로 타락시켜서

자기 동부왕국 로데론 성 안으로 들여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도록 해놨다는 것이지요.

그 덕분에 자신도 그 서리한의 검에 베여 살해당했지만 그 아서스 패륜아가 쥔 서리한의 검의 마력을 따라

죽음의 기사로 타락해져서 자기네 언데드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에 합류하도록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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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는 언데드 스컬지 병력들을 다스리고 통할하던 리치왕이 서리한의 검을 든 후로 패륜아로 타락해진 아서스 메네실 왕자여서

노스랜드 얼음왕관을 중심으로 온 아제로스 지역마다 스컬지 병력이 침투하여 주민들을 학살하고 곡창지대를 타락시켰는데...

지금은 그 놈이 아제로스 연합군들에게 처단당하고 그 뒤를 이어 스컬지 병력들을 통제할 새 리치왕으로써 볼바르 폴드라곤 폐하께서

투구를 머리에 씌움으로써 얼음왕관을 차지하였으니 이제 우리는 죽음의 기사들과 언데드 포세이큰 병력들을 혐오하지 않고 그들과 그대로 동맹을 맺어도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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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렌드 얼음왕관 보좌를 차지하던 리치왕 아서스 왕자가 휘두르던 서리한의 검에 깃든 모든 저주는,

이제 이 지역에 참전하여 은빛 성기사단을 이끄신 티리온 장군님의 강력한 유물 무기 파멸의 인도자 검에 부서져서 전부 무력화되었습니다.

그 강력한 유물 무기인 파멸의 인도자는 지금 빛의 성소라는 연맹 전당에 거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던 성기사들의 강력한 주 무기로

계승받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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