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u'dorini talah!"

즉 나이트 엘프어로 번역하면 '내 뜻이 알려지리라'라는 말로 이런 식으로 감시관의 금고 앞에 초승달 반그림자를 들고 신성모독적인 용도로

열려라 참깨 주문을 외워서 그 안에서 갇혀 지내신 악마사냥꾼들과 그들을 관리하시던 다른 감시관들을 죽이기 위해 불타는 군단의 병력을

대거 침투시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 놈의 감시관은 원래부터 정의를 위한 우리 감시관들의 뜻이 알려지리라는 외침으로 사용되어야 할 나이트 엘프어의 구호가

불타는 군단의 온 우주 파멸의 계획과 뜻이 온 세계에 알려지리라는 구호로 오남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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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spell=206803/%ED%95%98%EB%8A%98%EC%97%90%EC%84%9C-%EB%82%B4%EB%A6%AC%EB%8A%94-%EB%B9%84 

 

하늘에서 내리는 비

공중으로 날아올라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비행하는 동안 지옥 창 능력으로 아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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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우헤드)

 PVP 경기 중에 이 마법 주문을 사용하면 갑자기 공중으로 날아올라 위험에서 벗어나고 비행하는 동안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지옥의 불길 능력으로 아래의 적들을 불태워 공격할 수 있지요.

그리고 워크래프트 3 시절 탈태를 시전하여 불을 뿜어 적들을 공격했던 것을 여기 하늘에서 내리는 비로 옮겨져 다른

방식으로 적들을 공격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옥 마법 주문은 던전이나 공격대, 일반 사냥으로는 사용 못하고 오로지 아제로스 용사 간 PVP 대련할

때만 쓰인다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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