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30일 ~ 5월 10일까지 미국 코네티컷 주 호화식당 안에서 일하던 식당 점원들이 하하 웃고 떠들면서 음식을 요리하고 서빙해왔었는데...

갑자기 매일 저녁 때마다 서비스견 동승 시각장애인 펄슨 제머럴 씨(58)가 각각 한 손마다 지팡이와 서비스견의 목줄을 들고 들이닥쳐

테이블에 앉아서 식당 점원들을 고성으로 불러 자기 앞에 세웠다.

그렇게 하면서 그 놈은 고성을 지르며

"왜 너흰 식사 때마다 안내견에게 줄 사료를 안 주냐" "내 눈이 되어주는 안내견 입 음식 대는 게 뭐가 그리 잘못되었냐며 나한테 달려가서 말리고 자빠졌냐?"

라고 언성을 높이고는 온갖 욕설을 퍼붓고 자신의 보조 지팡이를 들고 점원들을 후려패고 복부로 찌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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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5일 날 오전 9시 30분 경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의 모 중학교 내 2학년 5반에 중증 시각장애인 교사 이명선 씨(26)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를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와 사회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수업 시간 도중 한 중학생 칠명성 군(14)이 칠판 앞으로 다가가 자기 안내견을 함부로 만진다는 이유로 고함지르고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로

마구 내리찍어 걷어차고 심하게 구타하였다.

심지어 쉬는 시간 때마다 자기 안내견 앞을 가로막는다는 이유로 홧김에 앞 중학생을 향해 지팡이로 찔러 계단 아래 밀쳐 넘어뜨리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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