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 일리단 잡고 효도할께요...

나 혼자 컴퓨터 켜서 아웃랜드 모험 열심히 돌고 돌아서 일리다리 군 부대 소속된 모든 타종족 충사님들과

악마 충사님들을 잡고 어둠달 골짜기 중심부인

검은 사원 안까지 쳐들어가서 일리다리 의회와 향락의 소굴 안에 일하고 있던 일리다리 충사님들을 싸그리 죽여 없애서 파괴시키고 일리단님을 역모하고 나서야

나 돌아가서 효도할게요....

그러다가 나중에 또 우리 아제로스에 살게라스가 이끄는 불타는 군단이 몰려와서 우리 마을을 집어삼키고 불태우고 한 명도 남김없이 살해되어서

호드 얼라이언스 임금님의 전보로 또 부서진 군도나 마르둠 니스카라 아르거스를 비롯한 모든 악마 세계 행성까지 침공하러 가서 다 잡아야 할 때가 많아집니다.

그 때부터 영영 자기가 게임 그만두고 부모님 앞에 돌아가 효도를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https://ko.tbc.wowhead.com/npc=21212/%EC%97%AC%EA%B5%B0%EC%A3%BC-%EB%B0%94%EC%89%AC

 

여군주 바쉬

여군주 바쉬은(는) 우두머리(으)로 불뱀 제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PC들 범주 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서 추가됨.

ko.tbc.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이 분께서는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의 시녀로 살아계시다가 결국엔 영원의 샘 폭발로 다른 명가들과 같이

느조스의 타락으로 스스로 나가가 되셨고요.

아즈샤라 여왕의 소개로 일리단 군주님의 시녀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약 3분의 1의 나가 군대들을 결집하여 갈퀴송곳니

부대를 세우셨으며 일리단 군주님과 함께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눈을 빼든지 강 가를 헤엄쳐 티란데 사제님을

구출하시든지, 킬제덴놈의 명령 따라 얼음왕관에 가시든지 어디든 가겠다고 하셨던 가장 충직하신 여군주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얼라이언스의 고집불통 가리토스의 장군의 횡포에 시달려 스컬지의 위협을 받아온 캘타스 왕자님과 그의 부대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부대들을 구해내고 감옥에 갇힐 때 구출하여 아웃랜드로 인도하여 그 분들도 일리단님의 부하가

되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장가르 습지대에서 검은 사원에 이르는 거대한 펌프를 설치하여 모든 나가 충사님들과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물을 공급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결국 아제로스 용사님들 앞에 전사하셨습니다.

반응형

일리단 군주님께서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에게 내리는 경고입니다.

"만 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다. 고향에서도 추방당했지. 감히 나의 영역을 침범하다니...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어...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아무리 아웃랜드의 배신한 뒤틀린 드레나이들이 쳐들어와도,

얼라이언스 호드 연합 원정대 용사님들이 와서 불타는 군단 꼭두각시로 착각하여 일리단님의 군대를 파멸시키려 해도,

현자 아카마와 마이에브 감시관장과 협잡하여 길고 긴 복수를 이루려고 해도,

고뇌 반역자 알트루이스가 황천의 비룡 네스란다무스를 끌고 일리다리 교관님에 대한 반역의 음모를 꾸미려 해도,

당신이 일리단님 앞에 맞서려 한다면 그것은 아주 무식한 짓을 하는 것이며 전혀 준비가 안 된 자들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