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7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소속 안내견 훈련사이자 시각장애인 여성

안내견 동승자 김영희 씨(27)와 함께 서쪽 단독주택에 거주하던 남자친구 김홍명 씨(27)가 칠일 동안 사제 쇠구슬과

새총을 제작하여 10발로 장전한 뒤 자기 집 인근 고깃집 식당 배달 오토바이를 타던 배달원 머리를 항해 7발을 쐈다.

그 이유가 며칠 전 11월 6일 날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안내견을 데리고 이곳 식당 안으로 반입하여 들어가려고 하자

그 안에서 일하고 있던 식당 주인들의 제지를 받아 심한 말다툼을 오가며 밀리다가 쫓겨난 것에 대해서

갑자기 격분하여 이런 끔찍한 짓을 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그 배달원은 큰 부상을 입지 않고 간신히 재빠르게 쇠구슬을 피해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몰고 해당 주소지를

따라 주문 완료된 음식을 각 집으로 배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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