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마르 지역의 저 멀리서 세워져 있는 샬도레이의 커다란 성은 진짜 무도회장 같이 화려하고 아름답고 웅장해보이는데요.

그 황홀하고 웅장한 성 밖 곳곳마다 황혼감시자들과 그들의 동맹을 맺고 주둔 중인 불타는 군단이 함께 들끊어서 우리는 하는 수 없이

스스로 샬도레이 여성 무도회 방문객으로 위장하는 마법을 사용하여 몰래 구경하며 돌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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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라마르 샬아란 동굴 안에서 샬도레이 저항군을 다스리던 첫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님 말 걸면 곧바로 탈라도라의 사원 앞으로 안내받게 될 것입니다.

그 사원 안으로 들어가서 지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반드시 3명의 샬도레이 메마른 자들과 함께 전장에 나서는데요.

그 뒤를 따라나선 메마른 자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뒤따라가며 사방에 달려오는 적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다.

이 때부터 그 메마른 자들을 이끌고 그 안에 있는 적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걸터앉아 있는 메마른 자들을 고대 마나로 공급하여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만약 적들을 모두 다 처치하고 메마른 자들을 더 많이 구출하여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힘을 더 키우고 결속할 수록 지하로 내려가는 문들을

차례차례 열 수 있으며 이 때부터 메마른 자 군대를 이끌고 더 많은 적들을 처치하고 더 많은 메마른 자들을 구해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로나아르 동굴로 들어가서 그 아래에서 들끊고 있던 모든 팔도레이 거미들을 다 쓰러뜨려버리고 메마른자들을 더 많이 구출하고

보석 상자들을 찾아 열어 더 많은 보상을 얻으면서 실리치라는 거대한 거미와 그가 낳은 새끼 알들까지 다 쓰러뜨리면 전부 완성입니다. 

그 때부터 우리는 샬도레이의 수석 이동술사 오큘레스님 앞까지 메마른 자 군대를 이끌고 원래 장소로 순간이동하면 탈라도라 사원 문 앞에 놓인

커다란 보물상자를 열어 그에 마땅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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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분들의 나라이자 왕궁이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님께서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을 다스리실 때에 사용하던

옛 수도 진아즈샤리라는 왕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의 샘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학살을 야기한 곳이었다

한 편으로는 그 곳에서 엘룬의 자매회가 들어서 있어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하시는 곳이었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저항군을 이끌어 그들과 맞서 싸우는 곳이기도 하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배신 하는 척 아즈샤라 여왕과 붙다가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놈 아래 자기 눈을

버리던 곳이었고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이중간첩 작전을 벌이던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의 아름다운 왕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영원의 샘 마력 사용에 의한 중독으로 스스로 타락해진 아즈샤라의 명가들의

왕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비겁하게 동맹을 맺어 스스로 타락한 나이트폴른의 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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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티란데 위스퍼윈드님께서 나이트본 샬도레이의 지도자 탈리스라님과

사이가 아주 안 좋다는 것이지요. 아예 그 분들을 멀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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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whead.com/ko/npc=97140/%EC%B2%AB-%EB%B2%88%EC%A7%B8-%EB%B9%84%EC%A0%84%EC%88%A0%EC%82%AC-%ED%83%88%EB%A6%AC%EC%8A%A4%EB%9D%BC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이 NPC를 찾을 수 있는 곳: 수라마르. 이 NPC는 기억의 잔상, 아슬아슬한 찰나, 이방인 친구, 아르칸도르, 고대 마법사의 선물, 그리고 선술집 주인의 운명의 목표입니다.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만 년 전 아즈샤라 여왕의 비전 마법 중독으로 불타는 군단에 팔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대마법학자 엘리산드가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 수십년 동안 지켜온 수라마르의 왕궁을

팔아먹은 탓에... 그런 반역자들과 저항해 싸우다가...

자신의 친구한테 칼빵 맞아 강에 버려지다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그러고는 밤샘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나머지 샬도레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수라마르의 샬아란 동굴에 틈타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그의 동맹의 공격을 피해 

수라마르의 타락한 왕궁 지도자들을 쓰러뜨리려는 전략을 세우려 합니다. 

이 분께서는 밤샘 중독으로 몸이 삐쩍 마른 채로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https://www.wowhead.com/ko/npc=153252/%EC%B2%AB-%EB%B2%88%EC%A7%B8-%EB%B9%84%EC%A0%84%EC%88%A0%EC%82%AC-%ED%83%88%EB%A6%AC%EC%8A%A4%EB%9D%BC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은(는) 정예 NPC(으)로 나즈자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PC들 범주 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됨.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나이트폴른 주민들과 함께 아르칸도르의 열매를 먹었더니..

밤샘으로 삐쩍마른 몸에서 다시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되어 나이트폴른을 대표하는 지도자로써 

나즈자타라는 심해의 도시를 비롯한 전국 아제로스 지역에 참전하고 나섰습니다.

누구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열매 덕분에 더 이상 밤샘에 의존하여 생명을 연장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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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배신과 그의 불타는 군단 내통으로 인해 수라마르에 내부의 적이 생겼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밖으로 쫓겨나고 패배하니..

이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오래 전에 번성했던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에서 달샘의 마력에 중독된 아즈샤라 여왕이 배반하고 불타는 군단을

끌어들이면서 이 세계를 파괴했는데..

샬도레이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역사적 교훈을 삼아 달빛과 모든 샘을 차단하고 밤샘만을 의존하며 이 성의 강력한

방어벽을 세워 군단의 침공으로부터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샬도레이의 윗사람마저 밤샘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을 자기 나라로 끌어들이며 방어벽을 파괴하도록

한다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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