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확장팩 초기 베타 시절 때 일리단님께서 흑마법사 굴단과 싸우시는 모습은 이런 모습이셨는데..



지금은....

이제는 예고도 없이 불타는 군단의 동맹기지 부서진 군도 수라마르 성 밤의 요새 안에서 부활하셔서 아예 흑마법사 굴단과 싸울 틈도 없이 옷깃을 부여잡고 잿더미로 불살라버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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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마르 지역의 저 멀리서 세워져 있는 샬도레이의 커다란 성은 진짜 무도회장 같이 화려하고 아름답고 웅장해보이는데요.

그 황홀하고 웅장한 성 밖 곳곳마다 황혼감시자들과 그들의 동맹을 맺고 주둔 중인 불타는 군단이 함께 들끊어서 우리는 하는 수 없이

스스로 샬도레이 여성 무도회 방문객으로 위장하는 마법을 사용하여 몰래 구경하며 돌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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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라마르 성 내에서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모른 체하고 옆 나이트 엘프 저항군을 도와주러 가지 않고 자기 성 주변에 성벽만 치고 그의 침공을 막고

자기끼리 평안히 살려 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의 화력 앞에 무력하여 흑마법사 굴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손잡고 부역자 노릇하시네요.

그러면서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란 놈은 자기들이 어쩔 수 밖에 없이 불타는 군단과 계약하여 여기까지 왔다는 식으로 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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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밤의 요새에서 금고 돌이 깨진 뒤로 스스로 부활하셔셔 흑마법사 굴단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셨는데요...

일리단님께서는 왠일로 밤의 요새에서 다른 아제로스의 최고 지도자들과 함께 서 계셨던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에게

말을 하나도 안 걸고 오로지 공격대에 참가하여 불타는 군단의 부관들과 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황혼감시대 부역자들과

흑마법사 굴단까지 쓰러뜨려온 아제로스 용사님에게만 걸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왠일로 일리단님께서는 우리 일리다리 군대의 사령선인 마르둠의 지옥망치호를 방문하여 그 안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자기 부하들과

인사를 나누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고 오로지 부서진 군도 해변이나 군단의 본진 행성 아르거스 지역으로 가서 일하셨을까요.

아마 자기 부하들과 형제들을 만나뵈러 가는 것보다는 아제로스의 군대와 손잡고 불타는 군단을 본진까지 파멸시키려는 데 급급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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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라마르 샬아란 동굴 안에서 샬도레이 저항군을 다스리던 첫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님 말 걸면 곧바로 탈라도라의 사원 앞으로 안내받게 될 것입니다.

그 사원 안으로 들어가서 지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반드시 3명의 샬도레이 메마른 자들과 함께 전장에 나서는데요.

그 뒤를 따라나선 메마른 자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뒤따라가며 사방에 달려오는 적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다.

이 때부터 그 메마른 자들을 이끌고 그 안에 있는 적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걸터앉아 있는 메마른 자들을 고대 마나로 공급하여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만약 적들을 모두 다 처치하고 메마른 자들을 더 많이 구출하여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힘을 더 키우고 결속할 수록 지하로 내려가는 문들을

차례차례 열 수 있으며 이 때부터 메마른 자 군대를 이끌고 더 많은 적들을 처치하고 더 많은 메마른 자들을 구해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로나아르 동굴로 들어가서 그 아래에서 들끊고 있던 모든 팔도레이 거미들을 다 쓰러뜨려버리고 메마른자들을 더 많이 구출하고

보석 상자들을 찾아 열어 더 많은 보상을 얻으면서 실리치라는 거대한 거미와 그가 낳은 새끼 알들까지 다 쓰러뜨리면 전부 완성입니다. 

그 때부터 우리는 샬도레이의 수석 이동술사 오큘레스님 앞까지 메마른 자 군대를 이끌고 원래 장소로 순간이동하면 탈라도라 사원 문 앞에 놓인

커다란 보물상자를 열어 그에 마땅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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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단님께서는 아즈샤라 여왕과 함께 영원의 샘 앞으로 서서 불타는 군단 수장 살게라스 앞에

충성을 맹세하는 척하며 자신의 두 황금눈을 버리고 강력한 지옥마법의 힘을 받아 새로운 시야를 얻고

자신의 가슴에 문신을 새깁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이런 막강한 병력으로 몰려드는 불타는 군단 대군을 패퇴시키는

방법을 자신이 반드시 찾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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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마르 근처 맨 바다 밑에 떨어졌습니다.

즉 하늘을 뚫고 지옥폭풍을 꿰뚫고 거센 폭풍으로 주변을 파괴하며 수라마르 근처 맨 바다 밑으로

가라앉으셨습니다.. 그걸 빛나는 물체라고도 불리우는데 금빛의 빛의 결속체입니다.

숨겨진 동굴 안에서 한 바다거인 요그 머크마우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 놈을 쓰러뜨려서 그 빛의 결속체를 가지고 달라란의 수호자의 방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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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곳에 살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정예병들과 고위층 관리들이 불타는 군단을 무찌르는

다른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도우려고 하지 않고 아예 가만히만 있었단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기 수라마르 왕궁에 불타는 군단 병력이 다시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비전 마력이 강한 벽을 두르고 자신들을 보호했단 말이죠.

그러다가 흑마법사 굴단놈이 그 곳 왕궁에 사는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고위층 관리들에게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라고 계속 제안하니깐...

그 곳 대장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를 비롯한 고위층 관리들이 그 말을 듣고 혼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절대로 내리지 말아야 할 결정을 내리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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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분들의 나라이자 왕궁이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님께서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을 다스리실 때에 사용하던

옛 수도 진아즈샤리라는 왕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의 샘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학살을 야기한 곳이었다

한 편으로는 그 곳에서 엘룬의 자매회가 들어서 있어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하시는 곳이었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저항군을 이끌어 그들과 맞서 싸우는 곳이기도 하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배신 하는 척 아즈샤라 여왕과 붙다가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놈 아래 자기 눈을

버리던 곳이었고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이중간첩 작전을 벌이던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의 아름다운 왕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영원의 샘 마력 사용에 의한 중독으로 스스로 타락해진 아즈샤라의 명가들의

왕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비겁하게 동맹을 맺어 스스로 타락한 나이트폴른의 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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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배신과 그의 불타는 군단 내통으로 인해 수라마르에 내부의 적이 생겼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밖으로 쫓겨나고 패배하니..

이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오래 전에 번성했던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에서 달샘의 마력에 중독된 아즈샤라 여왕이 배반하고 불타는 군단을

끌어들이면서 이 세계를 파괴했는데..

샬도레이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역사적 교훈을 삼아 달빛과 모든 샘을 차단하고 밤샘만을 의존하며 이 성의 강력한

방어벽을 세워 군단의 침공으로부터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샬도레이의 윗사람마저 밤샘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을 자기 나라로 끌어들이며 방어벽을 파괴하도록

한다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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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께서는 자신의 전우들을 구하시러 미리 몸으로 뛰어들어 지옥박쥐를 타시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불타는 군단놈들을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께서는 지옥영혼 베레디스를 처치해온 학살자님을 귀환시키기 위해 또 다른 지옥박쥐를 준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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