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경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2동 남쪽 빌딩 사무실 안에서
근무하던 1급 척수장애인 운전수 주효석 씨(37)는 자신의 개조차량을 타고 인근 도로를 따라 퇴근길에 나섰다.
그러다가 그는 저 머나먼 곳에 있는 나이트 클럽으로 주행하여 문 앞 주차장에 세워 내렸는데...
그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그 클럽 문 앞에 몰고 들어가려고 하자 그 문 앞에 높다란 계단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보자마자
갑자기 문 옆을 지키던 점원들을 향해 분노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그 곳 문 옆을 지키던 점원들을 향해 욕설을 일삼기 시작하였고 홧김에 자신의 전동 휠체어를 몰고
무차별로 급돌진하여 들이받아 압살한 뒤 그 곳 출입문까지 파손시켰다.
반응형
'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의정부 경찰서 근방에 줄지어 들어선 방석집 라인들이 다 폐업하고 사라졌을까요? (0) | 2024.02.29 |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어린이대공원 근처 남쪽 도로 교차로 앞 고의 대형 차량추돌 사건 (0) | 2024.02.27 |
서울시 관악구 보라매동 북쪽 유흥업소 내 종업원 강간 사건 (0) | 2024.02.25 |
영국 아일랜드 남쪽 도시 식당가 내 집단폭행 영업방해 사건 (0) | 2024.02.25 |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북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 12층 집 베란다 난간 밖 영아투척 살인 사건 (0) | 2024.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