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북쪽에 세워진 호화 저택 안에서 한 청각장애인 연세대학교 박사 마종형 씨(42)와

옆 동료 박사 종민호 씨(42)가 거주하고 있었다.

그들은 2002년 6월 4일 날부터 29일까지 한국장애인도우미견 본관을 방문하여 분양받은 미니어처 갈색 푸들

견종 도우미견을 데리고 집 밖을 나가 인근 호화 식당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안에 반입한 뒤 점심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6월 29일 날 오후 12시 40분 경부터 인근 호화 식당 안에서 일하던 점원 이현미 씨(24)한테서 감히 자신이

데리고 반입하던 도우미견을 모독하고 반감을 표하는 소리를 듣고 심히 격분하여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나서  2002년 6월 29일 날부터 30일까지 그들은 서로 앙심을 품고 서로 범행모의를 한 뒤

저녁 9시 30분부터 자기 집을 나가 승용차를 타고 그녀가 일하던 호화 식당 앞에 세워 그녀를 몰래 스토킹하여

쫓아가서 납치하여 강제로 타게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 납치한 점원을 자기 집 안방에 감금하여 집단 폭행하였고 결국 그 동료 박사가 날카로운

칼을 들어 안방에 들어간 후 그녀를 마구 찔러 살해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서로 수화로 대화를 한 뒤 자기 저택 화장실로 옮겨 시체를 토막내어 훼손하고

검은색 비닐봉지에 넣어 싸매었다.

그러다가 다음 날인 7월 1일 날 새벽 3시 23분 경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뒤

검은색 봉지들을 들고 집 밖으로 나가 저 멀리 어두컴컴한 골목가 전깃대 앞에 유기를 하였다.

그들은 2000년부터 3월 7일부터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세워진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본관을

직접 방문하여 오랜 기간 분양 상담과 가정 조사와 합숙 훈련을 다 받아서 2002년 5월 31일 날 본관에

재방문하여 포메라니안 견종 도우미견을 분양받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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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30일 ~ 5월 10일까지 미국 코네티컷 주 호화식당 안에서 일하던 식당 점원들이 하하 웃고 떠들면서 음식을 요리하고 서빙해왔었는데...

갑자기 매일 저녁 때마다 서비스견 동승 시각장애인 펄슨 제머럴 씨(58)가 각각 한 손마다 지팡이와 서비스견의 목줄을 들고 들이닥쳐

테이블에 앉아서 식당 점원들을 고성으로 불러 자기 앞에 세웠다.

그렇게 하면서 그 놈은 고성을 지르며

"왜 너흰 식사 때마다 안내견에게 줄 사료를 안 주냐" "내 눈이 되어주는 안내견 입 음식 대는 게 뭐가 그리 잘못되었냐며 나한테 달려가서 말리고 자빠졌냐?"

라고 언성을 높이고는 온갖 욕설을 퍼붓고 자신의 보조 지팡이를 들고 점원들을 후려패고 복부로 찌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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