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3일 날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북쪽의 아마존 사 지부 거대 물류창고센터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던 중증 청각장애인 데스터 L 하보비치브 씨(32)는 자신의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각 작업 라인마다 택배 상하차 일을 하며 열심히 혼자서 트럭 운송하며 배달 일을 해왔다.

그러다가 2003년 4월 18일 날 아침 6시 7분부터 30분 사이 잠시 물류창고센터 안에서 잠을 자며 깨어나다

청각장애의 몸으로 택배상자를 다 실어나른 대형 트럭을 운전하여 인근 대형고속도로를 따라 저 멀리 어딘가로

주행하려다 실수로 졸음운전을 하여 다른 옆 주변 차량과 크게 추돌하여 대형 추돌사고를 일으켰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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